영광군, 수도 동파·동결 민원 급증···민원처리 총력
전라남도 영광군(군수 김준성)은 최근 기습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와 가정 급수관내 동파 및 동결 민원이 급증하고 있어, 운영 중인 “현장민원 기동처리반”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. 연초부터 이어진 한파로 일일 최대 70건 등 현재까지 총 420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되어 긴급 민원 기동처리반 및 현대화 사업 추진 시공팀 3개조를 운영, 접수된 민원을 읍면별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동파와 동결된 수도 계량기와 관로 해동작업을 실시했다.